[현장연결] 민주, 백신·치료제특위 첫 회의…접종 인센티브 논의
더불어민주당이 백신·치료제 특별위원회 당정 회의를 엽니다.
이번이 첫 회의인데요.
백신 접종 완료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현장으로 가보시죠.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대표]
감사합니다.
그동안 우리 백신특위를 이끌어주신 김승조 위원장님께서 이제 본부장을 맡아주시고 또 우리 약사 출신으로서 이 문제에 대해서 전문적인 의견을 가지고 계신 전혜숙 최고위원께서 위원장을 맡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 우리 신현영 지금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함께해 주신 의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제가 당대표 출마 때부터 백신 분야에 있어서의 아시아 생산 허브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고 또 지난 당 지도부 대통령 면담과 방미 출연 때도 이런 말씀을 드렸는데 대통령님께서 확고한 이런 생각을 가지고 준비를 해서 드디어 성과가 나오게 됐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우리 한국과 미국이 단순한 백신 스와프 수준을 넘어서 공동생산, 기술과 저희 생산능력이 결합된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을 확립한 것은 이에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 인류의 건강을 지키는 백신의 생산기지로서의 위상을 만들어갈 수 있게 된 쾌거라고 생각합니다.
노력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미국서 방금 도착한 우리 안재용 SK바이오 대표와 얘기를 나눴습니다마는 이번에 SK가 노바백스랑 합의한 것은 단순한 이번의 코로나19 백신뿐만이 아니라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 그리고 코로나와 독감을 함께 예방할 수 있는 콤보백신이 개발까지도 같이 합의한 것은 우리 국민들에게 커다란 낭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것이 이제 노바백스를 생산한 데 필요한 친환경 플라스틱백과 필터링이 트럼프 행정명령으로 수출이 제한됐던 게 일부 풀렸는데 올해 8, 9월까지 생산분이 확보됐다고 합니다.
추가 확보했기 때문에 저는 SK바이오와 노바백스의 결합이 글로벌 파트너로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저희 당에서도 더욱 뒷받침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부회장으로부터 보고를 들었습니다만 모더나와 합의가 됐고 모더나가 아직 삼성바이오가 돼 있지 않지만 일단 생산라이오에 피렌드 피렌싱이라고 하더라고요.
약물을 넣고 이거를 기초로 약물 생산 키퍼도 만들어지고 또 함께 협력을 해 간다면 아주 발전되고 그것이 또 일부 생산이 국내 공급도 된다고 그럽니다.
공급이 되게 되면 우리 국민들에게도 단순히 생산기지만 아니라 노바백스처럼 생산된 것이 국내에도 보급될 수 있는 통로가 만들어질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우리가 문재인 대통령께서 바이든 행정부와 맺은 이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합의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뿐만 아니라 인근 국가, 전 세계에도 커다란 기여를 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위상을 만드는 큰 계기가 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이제 전혜숙 최고위원, 특위 위원들께서 각 현장을 방문해 보시고 애로점들을 잘 뒷받침하고 또 우리 백신 접종이 빨리돼서 우리 집단면역이 조기에 달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해 주시고 당 지도부에서도 특위 결과를 기초로 우리 당이 거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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